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15살 프랑스 소녀와 이야기를 한시간 동안 나눴다.
참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 소녀의 이름은 Lama ABu Rahmah라고 하고 15살이라고 했다.
먼저 그 아이가 나에게 facebook친구신청을 했었는데 오늘은 담벼락에 이야기를 써놓았다.
그래서 온라인 상태였던 그 소녀에게 말을 걸었다.
한국을 좋아한다는 이 작은 꼬마아이. 한국말도 조금 할 줄 알아서 나에게 영어로 한글말을 풀어서 적어주었다.
어디사는지. 우리나라 브랜드에 대해서 아는지. 등등 이런것 저런것 물어보다가 1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사실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이아니라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보다 어떻게 말을 써야하는지를 고민한 시간이 더 많아서
아쉬웠다.
오늘 이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보니 facebook에 간단한 회화 사전같은 어플리 케이션을 추가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이 잘 안통하더라도 간단한 회화를 통해서 다른 나라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고 회화 사전보다 좀더 진일보 된 번역프로그램이 메신저 안에 들어가 있으면 정말 좋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나 뿐만 아니라 나보다 나이 많은 어른이나 어린 아이들도 간단하게 외국인들과 대화 할수 있도록 말이다.
아무튼 오늘 facebook을 통해 사귄 이 꼬마소녀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이야기를 하기로 약속했다.
나도 프랑스 말을 배워서 써보고 이 친구도 한국어로 이야기를 써보기도 하고 프랑스와 한국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기로 했으니 영어와 프랑스 회화를 좀 공부해야지 싶다.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잡을꺼 같은 facebook생활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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